6월30일 클럽월드컵 : 파리생제르망 인터마이애미


파리생제르망 인터마이애미

클럽월드컵 16강 단판 맞대결입니다.


해당 경기는 애틀랜타유나이티드의 홈 구장인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집니다.


파리는 조별 예선 1라운드 AT마드리드 상대로

기대 이상의 경기력과 상대 퇴장의 호재까지 겹치며

4-0 대승을 거두고 챔스 우승팀의 위용을 과시했는데,


2라운드 브라질 강호 보타포구에게

통곡의 수비벽을 뚫지 못하고 패배해

분위기는 급격히 냉각됐지만,


MLS 시애틀 상대로 2-0 승리를 따내며

조1위로 16강에 올라왔습니다.


흐미차의 전반골이 부담을 덜었고,

후반 중반 터진 하키미의 추가골이

토너먼트 직행 티켓을 확신하게 했는데,


오늘 대결하는 인터마이애미는 시애틀과는 다르게

과거 유럽을 호령한 자원들이 즐비해

파리에게는 다소 부담일 수 있습니다.


메시가 이끄는 인터마이애미는

조별 예선 1승2무 기록하며 조2위로 올라왔고,


3라운드 브라질 복병 파우메이라스 상대로

다잡은 승리를 80분 이후 연속 실점을 허용해

아쉽게 조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메시의 경기력과 영향력은 여전한 가운데,

어쩌면 자신들이 익숙한 MLS 환경에서 펼쳐지는 것이

오늘 경기도 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는데,


올 시즌 초반인 3월 이 곳 애틀랜타 구장에서

홈 팀 애틀랜타를 꺾는 등

나름대로 좋은 기억도 있다는 점이

오늘 경기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전 경기 후반 막판 무너졌던 패턴이

결국, 핵심급 자원들의 많은 나이로 인한

체력적인 저하에서 비롯됐다고 볼 때


마이애미는 오늘도 후반 70분 이후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 전까지 얼마나 효율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70분 이후 버티거나 승부를 걸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해외 배당 기준으로 보면

파리 승배당이 1.2가 안되는 정말 낮은 승배당인데,

파리 역시 무더운 날씨가 부담이라고 볼 때

대승은 좀 어려워 보이는 흐름입니다.



핸디 2 or 2.5기준 마이애미 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