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MLB 15경기 분석! 


* 6월29일 오후 19시에 작성한 글입니다.



1. 클리블랜드 세인트루이스


로건 알렌, 리베라토레, 선발입니다.


어제도 세인트루이스가 승리를 따내며

원정 연승을 이어가며 기세를 올렸고,


클블은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며

데미지가 상당한 패배였습니다.


4회 6득점 빅이닝을 만들고도

5~6회 7실점을 허용한 부분이 클블에게는 아쉬운데,

페스타가 숨 고를 틈도 없이 4실점을 허용해

돌이킬 수 없는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클블 선발 로건 알렌이 상당한 부담을 안고 등판하는데,

최근 토론토 상대로 5.2이닝 4실점 허용하며 패했고,


전체적으로 5이닝 3실점 수준의 기대치가 있지만,

대량 실점의 수준이 4실점 이상이라는 점이

오늘도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는 클블입니다.


리베라토레는 최근 화삭, 컵스 시카고 형제들 상대로

각각 6~7이닝 2실점 퀄리티 피칭으로

연승을 기록하며 기세가 좋은데,


클블 원정에서는 23년 5월 한차례 등판해

5이닝 4실점 부진했던 결과입니다.


리베라토레도 최근 2연승 전까지

3경기 연속 대량 실점을 허용해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패턴인데,


그래도 세인트루이스가 어제 역전승으로

좀 더 좋은 흐름에서 나선다고 볼 때

오늘 스윕을 노릴 만한 경기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승.





2. 피츠버그 뉴욕메츠


버로우스, 몬타스, 선발입니다.


어제는 피츠버그가 예상대로 승리를 거뒀는데,

8회 대거 6득점을 올리며

분위기 자체도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올 시즌 온갖 부상자들로 꼬이는 메츠는

몬타스가 부담을 안고 등판합니다.


연승으로 돌아선 피츠버그는

버로우스가 선발로 나서는데,

조금 기복이 있는 자원이지만,

나름 선발과 불펜에서 활약을 해주고 있고,


수준급 탈삼진 능력을 갖춘데다

제구 난조도 최근 찾아볼 수 없어

4이닝 정도는 잘 막아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몬타스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애틀랜타 상대 홈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준수한 복귀전을 치렀고,


피츠버그 상대로는 19년 원정에서 한차례 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한 바 있습니다.


오늘 조심해야할 타자들로는

상대 경험이 있는 1번이 예상되는 프레이저,

9번이 예상되는 카이너-팔레파 정도인데,

메츠도 불펜의 부담이 있기 때문에


몬타스가 6이닝 정도는 책임져야 하는 경기입니다.


어제 8회 대량 실점을 허용한 과정이 좋지 못하고

메츠의 최근 팀 분위기도 뒤숭숭해

스윕을 당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고 보며



피츠버그 플핸.





3. 볼티모어 탬파베이


크래머, 브래들리, 선발입니다.


어제는 예상대로 탬파베이가 대승을 거두며

전날 대패를 그대로 설욕했습니다.


크레머는 최근 탬파베이, 양키스 원정에서

연속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호투하고 있고,


탬파베이 상대로는 홈에서 6경기 등판해

2승1패 1.74의 방어율로 강하다는 점이

오늘 호투 가능성을 높입니다.


브래들리는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6.2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를 따내

볼티모어 상대 난조에서 벗어났는데,


문제는 기복이 너무 심한 피칭이 이어지고 있고,

볼티모어 원정에서는 지난 시즌 한차례 나와

3.1이닝 9실점으로 크게 무너진 바 있어


오늘도 상당히 불안한 등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시 볼티모어의 반등을 예상하며



볼티모어 승.





4. 보스턴 토론토


뷸러, 라우어, 선발입니다.


어제는 보스턴 타선이 폭발하며

15-1로 대승을 거둬 전날 대패를 설욕했습니다.


뷸러는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5~8실점을 허용하며

왜 다저스가 버렸는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6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며

볼의 무게감 자체도 믿음과는 거리가 상당한데,


최근 2경기는 사사구도 11개를 허용해

모든 지표는 오늘 경기 난조를 예상합니다.


그러나, 토론토 상대로 19년, 25년 두차례 등판해

7이닝 무실점, 6.1이닝 1실점 등

표본이 적어도 대단히 강했다는 점이

오늘 뜬금 호투 가능성도 높이고 있습니다.


라우어는 최근 2연승으로 흐름은 좋지만

이닝 소화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이

오늘도 불펜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대목입니다.


보스턴 상대로는 두차례 등판해

9이닝 3실점 호투하며 1승을 기록 중입니다.


해당 경기는 어디로 튈지 승패도 언옵도

예상이 어려운 대결인데,


오늘은 기준점 이하 승부로 보며



9.5기준 언더.





5.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스트라이더, 수아레즈, 선발입니다.


어제는 애틀랜타가 6-1로 승리하며

전날 대패를 설욕했습니다.


스트라이더는 부진한 피칭으로 이어지다

최근 3연승으로 반등한 투구 내용인데,


많은 탈삼진을 잡아내며 내용도 좋았습니다.


또한,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홈에서 6경기 등판해

5승1패 2.04의 방어율 기록하는 등

불펜으로 등판했던 22년 첫 등판 제외하고는

5경기 연속 퀄리티 피칭으로 강합니다.


수아레즈도 최근 4경기 연속

7이닝 2실점 이하 퀄리티 피칭으로 컨디션이 좋은데,

애틀랜타 원정에서는 선발과 불펜으로

8경기 등판해 2패 4.15의 방어율로 다소 부진합니다.


필라델피아 타선이 원정에서 기복이 더 심하고

어제 애틀랜타가 빠르게 반등했다고 볼 때


필라델피아 상대로 강한 스트라이더를 앞세워

오늘 연승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틀랜타 승.





6. 뉴욕양키스 애슬레틱스


스트로먼, 세베리노, 선발입니다.


어제는 3안타의 빈공에 그친 양키스가

또다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는데,


최근 양키스는 이름값으로 저배당(or똥배)을 받을 뿐

경기 내용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어

당분간 타선이 완전히 회복하기 전까지는

주력으로 가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스트로먼은 시즌 초 3경기 등판했다가

참담한 수준의 결과를 뒤로하고

오늘 2달반만에 다시 마운드에 섭니다.


마이너에서도 더블A에서만 세차례 나와

기대치를 갖게 어려운 수준의 피칭으로 이어져

오늘도 애슬레틱스 타선과의 상성을 따지기 전에

난조를 보일 가능성이 좀 더 높습니다.


친정팀을 상대하는 세베리노는

최근 5경기 중 3경기 6~8실점을 허용하며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데,


양키스 상대로는 올 시즌 한차례 나와

4이닝 8실점으로 옛 동료들에게

큰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어

오늘도 비슷한 패턴이 예상됩니다.


뜬근 호투 조차도 기대하기 어려운 두 선발이기에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입니다.



9.5기준 오버.





7. 신시내티 샌디에이고


로돌로, 콜렉, 선발입니다.


어제는 샌디에이고가 6~7회

대거 5득점을 뽑아내며 6-4 역전승을 거둬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로돌로는 최근 피홈런이 다소 늘어나며

약간 흔들리는 투구 내용인데,


샌디에이고 상대로는 두차례 원정에서 등판해

5이닝 3실점 패, 7이닝 1실점 승리 등

나름대로 호투한 경험이 있어


오늘 홈에서 퀄리티 수준의 피칭으로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콜렉도 최근 3경기 실점율이 높아지며

다시 흔들리고 있는 모습인데,


신시내티 상대로는 지난해 불펜으로만 나와

0.1이닝씩 두차례 소화했습니다.


신시내티가 어제 패배했지만,

오늘 선발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


신시내티의 반등을 예상하며



신시내티 승.





8. 휴스턴 시카고컵스


발데스, 타이욘, 선발입니다.


어제는 컵스 타선이 모처럼 폭발하며

12-3 대승을 거뒀고,


휴스턴은 5연승을 마감했습니다.


발데스는 최근 9경기 연속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해주고 있는데,


완투/완봉이 업어도 꾸준한 퀄리티 피칭으로

팀 승리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다만, 컵스 상대로는 23년 홈에서 한차례 나와

4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다는 점이

작은 변수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타이욘은 최근 2경기 연속

4이닝 5~8실점으로 크게 무너지며

5연승 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인데,


휴스턴 원정에서는 3경기 등판해

승패없이 15이닝 7실점 허용하며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해당 경기도 속된말로 냄새가 풀풀나는 경기인데,

투수전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아



7.5기준 오버.





9. 캔자스시티 다저스


캔자스시티는 크리스 부빅 선발이고,

다저스는 선발 미정입니다.


해당 경기는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10. 화이트삭스 샌프란시스코


캐넌, 벌랜더, 선발입니다.


어제는 예상대로 샌프란시스코가 고전했고

화삭이 투수전 끝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샌프의 타선 무게감을 고려하면

그 어느 팀과 붙어도 루징을 당할 수준인데,


이정후가 2할4푼대로 떨어진 기록이

현재 샌프의 팀 타격감을 대변하는 대목입니다.


캐넌은 최근 3경기 연속 4~5실점 허용하며

최근 5경기 중 4패 당하고 있어

오늘도 불안감이 앞서는 등판이고,


샌프란시스코 상대로는 지난해 원정에서 한차례 나와

6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습니다.


벌랜더는 올 시즌 12경기 등판해

아직도 승리없이 5패 기록 중인데,

시즌 초에는 완벽한 피칭도 많았지만

유독 등판 시 타선의 뒷받침이 없어

최악의 결과로만 이어진 모습입니다.


오늘도 팀 타격감을 고려했을 때

캐넌을 얼마나 공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고

거의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벌랜더가

퀄리티를 가져가며 자신의 첫 승 기반을

만들 수 있느냐도 변수입니다.


그래도 오늘쯤에는 벌랜더가

시즌 첫 승을 따낼 가능성이 좀 더 높아



샌프란시스코 승.





11. 밀워키 콜로라도


패트릭, 마르케스, 선발입니다.


어제도 밀워키가 완승을 거두며

시리즈 스윕을 노립니다.


패트릭은 최근 3경기 연속 4~5실점으로

부진한 투구 내용으로 이어졌는데,


콜로라도 타선이 어제 무득점으로 묶여

오늘 5이닝 2~3실점 수준의 기대치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는 흐름입니다.


마르케스는 여전히 기복이 심한 피칭이고,

밀워키 상대로도 비슷한 패턴인데,


밀워키 원정에서는 두차례 등판해

7이닝 2실점 노시디전, 7이닝 4실점 패배 등

나름대로는 나쁘지 않았던 피칭입니다.


다만, 너무 오래된 과거라는 점이

크게 참고할 수준은 아니라고 볼 때


오늘도 어떻게든 밀워키 승 가능성이 높아



밀워키 승(1.5핸승)





12. 텍사스 시애틀


라이터, 카스티요, 선발입니다.


어제는 텍사스가 3-2로 승리하며

전날 1점차 패배를 그대로 돌려줬습니다.


잭 라이터는 최근 3경기 연속 부진한 피칭으로

3연패를 당하며 연속 호투 흐름은 잊혀졌는데,


시애틀 상대로도 홈에서 두차례 등판해

지난 시즌, 올 시즌 모두 6~7실점의 난조로

대단히 좋지 못했다는 점이

오늘 등판도 폭풍우를 예상케 합니다.


카스티요도 최근 5월말 이후 승리가 없는데,

텍사스 원정에서는 세차례 등판해

모두 퀄리티 피칭으로 호투했고,


19이닝 4실점 1승1패 기록하며

오늘도 최소 퀄리티 수준의 기대치는 있는 등판입니다.


양 팀 연이틀 1점차 승부를 펼쳐

솔직히 장담하기 어려운 매치업인데,


그래도 카스티요가 좀 더 계산이 서는 피칭으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아



시애틀 승.





13. LA에인절스 워싱턴


코채노위츠, 파커, 선발입니다.


어제는 어제 대부분의 매치업 흐름대로

전날 패배팀인 에인절스가 승리하며 설욕했습니다.


코채노위츠는 5월 2연승 후

7경기 연속 대부분 부진한 피칭으로

승리없이 패배의 숫자만 늘어났는데,


워싱턴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등판해

7.2이닝 2실점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파커는 최근 5연패의 부진한 피칭으로 이어지다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퀄리티를 가져가며

시즌 5승째를 수확했는데,


최근 투구 내용 자체는 대부분 나쁘지 않았고

에인절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등판해

6.1이닝 2실점 호투한 바 있어


파커 역시 퀄리티 수준의 기대치가 있습니다.


해당 경기도 팀 타격감, 불펜 상황 등을 고려해도

대단히 애매한 매치업으로 꼽을 수 있는데,


오늘은 기준점 이하 승부로 예상하며



9.5기준 언더.





14. 애리조나 마이애미


로드리게스, 콴트릴, 선발입니다.


어제도 마이애미가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 내며

8-7 연장 승리를 따내 6연승을 달렸습니다.


마이애미는 4경기 연속 대량 득점을 뽑아내며

활발한 팀 타격감을 과시했고,


애리조나는 3연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완전히 꺾여


오늘 선발 로드리게스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로드리게스는 부진한 피칭으로 이어지며

애리조나가 영입한 이유를 찾을 수 없었는데,


최근 4경기 나름대로 호투했고

직전 화삭 원정에서 10탈삼진 6이닝 무실점

말그대로 무결점 투구로 시즌 3승을 수확했습니다.


그러나, 뜨거운 방망이의 마이애미 타선을

얼마나 제어할 수 있을지는 의문인데,


올 시즌 마이애미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지만


경기 내용을 뜯어보면 10피안타를 허용하며

투구 내용이 좋았다고 보기는 어려워

오늘 난조를 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이애미의 선발 칼 콴트릴도

최근 5경기 중 3패를 당하는 등

하락세가 뚜렷한 투구 내용인데,


애리조나 원정에서도 3경기 등판해

2패 9.22의 방어율로 부진합니다.


양 팀 오늘도 선발이 호투해도

불펜에서 또 무너질 가능성도 높아



9.5기준 오버.





15. 디트로이트 미네소타


스쿠발, 페덱, 선발입니다.


어제는 디트로이트가 10-5 대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스쿠발은 최근 4연승을 따내는 등

클블전 완봉승을 기점으로

완전히 살아난 투구 내용인데,


오늘 아홉수라는 점이 조금 걸립니다. ㅎㅎ


그래도 미네소타 상대로 홈에서 5경기 등판해

모두 호투하며 4승1패 1.86의 방어율로 강해

5연승으로 시즌 10승을 가져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페덱은 최근 3경기 불안한 투구 내용이고

매 경기 연속 대량 실점 중인데,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홈에서만 두차례 등판해


10.2이닝 3실점 호투하며

승리가 없어도 내용은 대단히 좋았습니다.


야구에서 아홉수는 오랜 토토 경력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이 가능하실 정도로

웃고 넘길 수준이 아니라 언급드려봤는데,


해외 기준 디트로이트 승 배당이

1.3대 초반으로 똥배라서

더욱더 걸리는 매치업입니다.


타격전보다는 투수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7.5기준 언더.



안녕하세요? 지터 인사 올립니다 ㅎㅎ


갑자기 오픈 글로 작성하라고 해서

저 역시 조금 당황스러운데,


날두가 작성한 글을 보니

평소와는 다르게(?ㅎㅎ) 글에서 깊이가 느껴지는데,


아마 날두도 주말 해외 일정이 있으면

저리 작성하려면 생업을 포기해야 하기에

저렇게는 작성하지 못했을듯 합니다 ㅎㅎ


아무튼 오픈 글로 작성되는 금 오전까지 경기들

더 신경써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