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MLB 8경기 분석! 


* 6월30일 오후 20시에 작성한 글입니다.



1. 필라델피아 샌디에이고


잭 휠러, 월드론, 선발입니다.


필라델피아는 어제 애틀랜타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따내며 위닝 시리즈로 장식해

최근 부진에서 벗어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수아레즈가 7이닝 1실점 호투하며

승리의 원동력이 됐는데,


문제는 타선이 좀 살아나야

연승을 가져가며 분위기를 반등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선발 잭 휠러는 애틀랜타 상대 난조 후

최근 4경기 연속 호투하며 안정된 피칭이고,


샌디에이고 상대로도 최근 7경기 연속 퀄리티 피칭 등

대단히 강한 상성을 유지하고 있어


오늘도 2실점 이하 6~7이닝 투구가 예상됩니다.


샌디에이고는 어제 신시내티에게 패배하며

1승2패 루징 시리즈로 마감해

다시 상승세가 주춤해진 상황인데,


오늘 첫 등판하는 월드론이

잘 버텨낼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최근 트리플A에서 5경기 선발로 나와

22.1이닝 투구하며 3승2패 5.24의 방어율인데,


지난 시즌 막판 4경기 최악의 피칭에서는

조금 벗어났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여전히 불안감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작년 이 맘때 7이닝 1실점 호투하며

승리를 따낸 좋은 기억이 있어

호투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흐름상 필라델피아의 연승 가능성이 높고

월드론은 알렉 봄, 브라이슨 스톳 등

서너명을 조심해야 합니다.



필라델피아 승.





2. 피츠버그 세인트루이스


히니, 페디, 선발입니다.


피츠버그는 예상대로 어제도 승리하며

메츠 상대로 홈에서 스윕을 가져갔고,


세인트루이스도 클블 원정에서

3연승 스윕을 가져가며

두 팀 모두 좋은 분위기에서 맞붙습니다.


히니는 최근 디트로이트, 밀워키 원정에서

연속 7실점 허용하며 크게 무너졌고,


5월말부터 피홈런 숫자가 크게 늘어나며

오늘도 기대보다 불안감이 더 큰 등판입니다.


또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3경기 등판해

모두 4~6실점으로 5회 이전에 무너져

오늘도 난타를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페디도 5월10일 워싱턴 원정 완봉승 이후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나마 피츠버그 상대로는 4경기 등판해

1승 2.05의 방어율로 강했다는 점이

오늘 시즌 4승을 노려볼 수 있는 기대치입니다.


히니가 더 크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고

세인트루이스의 원정 연승 가능성이

타선과 불펜을 고려해도 더 높아



세인트루이스 승.





3. 토론토 뉴욕양키스


슈어저, 로돈, 선발입니다.


양 팀 최근 똑같이 3승1패로 반등하며

살아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시리즈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얼마 전 돌아온 슈어저는

클블 원정에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 기록하며

조금 아쉬운 듯한 피칭을 보여줬고,


양키스 상대로는 최근 23년 6월 등판이 마지막인데,

최근 2경기 부진한 피칭이었고,


오늘도 양키스의 장타를 조심해야 합니다.


로돈은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피칭을 가져가며

다시 안정감을 되찾고 시즌 10승에 도전하는데,


토론토 원정에서 지난 시즌 이맘 때

크게 무너진 경기가 있다고 볼 때

오늘 각별히 초반을 잘 넘겨야 합니다.


특히, 게레로 주니어에게 약점이 있어

게레로 앞에 주자를 내보내지 않아야 하는 이슈도 있습니다.


슈어저가 정상 컨디션과는 거리가 있어보여

로돈이 지난 시즌처럼 대량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양키스의 승 가능성이 좀 더 높습니다.



뉴욕양키스 승.





4. 보스턴 신시내티


크로셰, 번즈, 선발입니다.


양 팀 최근 분위기는 극명하게 엇갈리는데,

보스턴은 1승7패의 최악 부진으로

팀 타격의 빈공을 비롯해

전체적인 난조에 빠져있고,


신시내티는 5승2패 기록하며

비교적 준수한 최근 경기력입니다.


크로셰는 최근 5경기 중 3승을 따내는 등

비교적 안정된 투구 내용이 이어지고 있어

오늘 호투가 기대되는 등판인데,


지난 시즌 신시내티 상대로

4.2이닝 5실점 약간 부진했다는 점이 걸립니다.


얼마 전 데뷔전을 치른 번즈는

양키스 상대로 홈에서 5이닝 3실점 기록하며

그런대로 호투하고 노디시전으로 물러났습니다.


탈삼진 8개를 잡아냈고,

무사사구 경기를 치렀다는 점이

오늘도 호투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올 시즌 데뷔 전에 트리플A에서의 피칭이

워낙 인상적이어다고 볼 때


오늘도 일정 수준 호투할 가능성이 높고,

보스턴의 최근 팀 분위기도 바닥이라



1.5기준 신시내티 플핸.





5. 탬파베이 애슬레틱스


라스무센, 로페즈, 선발입니다.


탬파베이는 최근 캔자스시티 원정 스윕 후

볼티모어 원정에서는 1승2패 루징으로 이어지며

홈으로 돌아와 다시 반등을 노리고,


애슬레틱스는 최근 2승6패의 부진입니다.


라스무센은 최근 5월 중순 이후

6승1패 기록하며 대단히 좋은 투구 내용과 결과물인데,


애슬레틱스 상대로는 선발과 불펜에서

3경기 등판해 2승 0.69의 방어율로 강합니다.


로페즈도 최근 3경기 완벽한 피칭으로

19이닝 1실점 짠물 피칭을 연출하며

2승을 추가해 기대치를 높이는 등판입니다.


양 팀 선발들의 호투속에서

불펜이 크게 무너지지 않는다면

저득점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8.5기준 언더.





6. 텍사스 볼티모어


코빈, 로저스, 선발입니다.


텍사스는 최근 시애틀 상대로 홈에서

1승2패 루징으로 이어져 이번 시리즈 반등을 노리고,


볼티모어는 탬파베이 상대로 위닝을 가져가며

이번 시리즈 확실한 상승세를 노립니다.


코빈은 최근 연속 5이닝 4~5실점을 허용하며

다소 부진한 피칭으로 이어졌고,


볼티모어 상대로도 최근 10경기 기준

1승6패 5.57의 방어율로 부진합니다.


로저스는 텍사스 상대로 직전 경기 홈에서

8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를 따냈는데,


오늘 장소를 바꿔 양 팀 선발들 재대결을 펼치지만

오늘도 볼티모어의 승 가능성이 높아



볼티모어 승.





7. 애리조나 샌프란시스코


넬슨, 로건 웹, 선발입니다.


양 팀 모두 최근 부진한 흐름인데,

애리조나는 4연패를 당하며 반등이 절실하고,

샌프란시스코도 1승5패의 부진으로

이번 시리즈 위닝을 노립니다.


넬슨은 최근 3경기 연속 1실점 이하 호투하며

오늘 등판도 퀄리티 수준의 기대치를 갖게하는데,


샌프란시스코 상대로는 7경기 등판해

2승 3.11의 방어율로 비교적 호투했습니다.


로건 웹도 최근 6경기 연속 퀄리티 피칭을 가져가며

안정된 투구 내용을 이어오고 있고,


애리조나 원정에서도 5경기 등판해

2승2패 2.67의 방어율로 호투했습니다.


다만,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전체적인 타격감이

회복 불능 수준으로 보인다고 볼 때


애리조나도 충분히 승리를 노려볼 수 있는 흐름입니다.



1.5기준 애리조나 플핸.





8. 시애틀 캔자스시티


커비, 와카, 선발입니다.


시애틀은 최근 텍사스 원정에서

2승1패 위닝을 가져가며 긴 원정 연전의 마지막을

잘 장식하며 홈 시리즈 상승세를 노리고,


캔자스시티는 최근 1승7패의 부진을 겪으며

점점 더 추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지 커비는 미네소타 원정에서 호투하며

잠시 흔들렸던 투구 내용을 반등시켰고,


캔자스시티 상대로는 3경기 등판해

1승 2.25의 방어율로 비교적 강합니다.


와카는 최근 4경기 1승3패 기록하며

패배의 숫자만 많이 늘어났는데,


시애틀 원정에서는 4경기 등판해

지난 시즌에는 호투하며 승리를 따냈지만,


1승1패 6.75의 방어율로 전체적인 기록은

불안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캔자스시티 부진의 깊이가 남달라

오늘 역시 어려운 승부로 예상하며



시애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