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NPB 6경기 분석!
** 7월2일 오후 15시에 작성한 글입니다.
1. 소프트뱅크 닛폰햄
오제키, 가토, 선발입니다.
어제는 투수전 끝에 소뱅이 1-0으로 승리하며
최근 연패없이 7승3패 안정된 흐름을 유지 중입니다.
다만, 닛폰햄도 최근 연패는 없고
올 시즌 원정에서 23승12패로 강세를 가져가고 있어
오늘 대결은 또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습니다.
오제키는 최근 5경기 완벽한 피칭으로
흠잡을데 없는 투구 내용을 이어오고 있는데,
닛폰햄 상대로도 대부분의 경기 호투했는데,
승운이 다소 따라주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닛폰햄 상대로 홈에서 7경기 등판해
2승1패 1.72의 방어율 기록 중입니다.
가토도 최근 야쿠르트전 완투승을 비롯해
3연승을 따내며 좋은 흐름인데,
소뱅 상대로는 다소 기복이 있고,
소뱅 원정 최근 10경기 기준
1승4패 3.74의 방어율입니다.
양 팀 모두 어제 선발들이 완투하며
오늘 불펜의 여유도 있다는 점이 변수인데,
오늘도 투수전 가능성이 높아
6.5기준 언더.
2. 히로시마 야쿠르트
오세라, 오쿠가와, 선발입니다.
어제는 양 팀 2-2 무승부를 거뒀는데,
불펜의 소모도 상당했다는 점이 변수고,
두 팀 모두 많은 찬스를 허공에 날리며
답답한 경기 흐름으로 이어져
오늘도 비슷한 양상일 수 있습니다.
다만, 히로시마는 올 시즌 원정 성적은 바닥이지만
홈에서는 22승11패로 준수한 성적이고,
야쿠르트 상대로도 최근 홈에서 우위를 점해
히로시마가 좀 더 유리한 흐름이긴 합니다.
오세라는 최근 기복이 심한 피칭인데,
야쿠르트 상대로 최근 홈 10경기 기준
4승2패 2.49의 방어율이고,
올 시즌 두차례 홈에서 모두 호투하는 등
가장 최근 홈에서는 야쿠르트 상대로 강합니다.
오쿠가와는 오늘 다시 오랜만에 나서는데,
4월 3연패 후 사실상 선발에서 밀려나
오늘도 무너지면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히로시마 원정에서는 두차례 등판해
5.2이닝 2실점 허용했는데,
홈에서 선발로 나섰던 2경기에서도
각각 5실점씩 허용하는 등
오늘 등판도 호투를 담보하기 어렵습니다.
히로시마 승.
3. 요코하마 주니치
이시다, 다카하시, 선발입니다.
어제는 요코하마가 1회 3점을 잘 지키며
3-2로 승리를 따내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고,
주니치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양 팀 모두 빈공에 그치며
답답한 경기 내용으로 이어져
오늘 어떤 과정이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이시다는 주니치전 완봉승 이후
조금 기복있는 투구 내용이 이어졌는데,
오늘 홈에서 당시 폼을 되살리려 합니다.
다카하시는 빼어난 이닝 소화 능력을 기반으로
최근 8경기 연속 퀄리티 피칭 중이고,
8번 중 1번 제외하고 모두 7이닝 이상 투구해
투구 내용은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다만, 타선의 도움이 미미해
1승4패의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요코하마 원정에서는 6경기 등판해
1승4패 4.67의 방어율로 부진했다는 점이
오늘 다소 찜찜함을 더하는 대목입니다.
요코하마 승.
4. 한신 요미우리
오타케, 이노우에, 선발입니다.
어제는 한신이 2-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고
요미우리는 다시 원정에서 연승을 마감하며
올 시즌 원정 부진이 계속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오타케는 이닝 소화 능력이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5이닝 정도는 잘 막아내고 있고,
요미우리 상대로는 원정에서 부진하고,
홈에서는 2경기 등판해 극과극의 피칭을 했습니다.
이노우에도 최근 기복이 심한 피칭인데,
한신 원정에서 올 시즌 6이닝 2실점 호투하며
승리를 따낸 좋은 기억이 있어
호투 가능성도 있는 흐름입니다.
요미우리가 올 시즌 원정에서 약세지만
한신 원정에서는 대등한 승부를 펼치고 있고
현재 타선의 컨디션도 한신에게 뒤지지 않아
오늘 해볼만한 승부라고 보며
요미우리 플핸.
5. 라쿠텐 지바롯데
기시, 기무라, 선발입니다.
어제는 라쿠텐이 6-0 완승을 거두며
최근 4연패 후 2연승을 달렸고,
지바롯데는 모처럼 연패에 빠졌습니다.
기시는 최근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개막 후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고,
지바롯데 상대로 최근 홈에서 10경기
3승6패 3.56의 방어율로 다소 기복이 있습니다.
기무라는 불펜으로 등판하다가
4이닝 이상의 기대치를 갖는 오프너성 선발로 나서는데,
라쿠텐 상대로는 불펜으로만 등판해
표본 자체는 적지만 5이닝 무실점 기록했습니다.
기시가 최근 컨디션이 좋긴해도
지바롯데가 공략할 타자들이 좀 있다고 볼 때
오늘은 대등한 승부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바롯데 플핸.
6. 세이부 오릭스
다카하시, 미야기, 선발입니다.
어제는 오릭스가 3-0으로 승리하며
최근 7승3패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세이부는 다시 연패에 빠졌습니다.
다카하시는 최근 4경기 연속 1~2실점
퀄리티 피칭으로 투구 내용이 좋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하면서
지난 시즌 승없이 전패를 당했던 악몽이
다시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오릭스 상대로 홈에서 최근 10경기 기준은
4승2패 2.38의 방어율로 나쁘지 않습니다.
미야기는 최근 다소 기복있는 피칭인데,
세이부 원정에서는 최근 10경기 기준
5승5패 3.07의 방어율로 나쁘지 않습니다.
오늘도 오릭스가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
오릭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