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KBO 5경기 분석! 


** 7월2일 오후 15시에 작성한 글입니다.



1. 두산 삼성


콜 어빈, 가라비토, 선발입니다.


어제는 삼성이 위기를 잘 넘기며

4-1로 승리해 4연패에서 탈출했고,


두산은 최근 1승4패로 여전한 부진입니다.


최근 태업성 피칭으로 논란이 있는 콜 어빈은

기복있는 피칭이 지속되고 있는데,


삼성 상대로는 홈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했지만

원정에서는 2.2이닝 8실점 난조를 보였습니다.


가라비토는 한화전 첫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지만

기대 이상의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삼성이 최근 두산 원정에서 나쁘지 않고

가라비토가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그래도 일정 수준의 기대치는 있어

모처럼 연승을 노릴만한 흐름입니다.



삼성 승.





2. 기아 SSG


이도현, 김광현, 선발입니다.


어제는 기아가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3연승으로 여전히 기세가 좋고

SSG는 1승2패로 주춤해진 흐름입니다.


많은 이탈자 이슈로 어려움이 있는 기아는

대체 자원들의 빼어난 활약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데,


오늘 기대주 이도현이 프로 무대에 데뷔합니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23년 7라운드로 입단했고,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지난 시즌을 보낸 뒤

올 시즌 2군에서 선발 경험 후

오늘 기회를 받고 나섭니다.


다만, 2군에서의 성적이 좋지는 못하기에

기대보다는 우려가 큰 등판입니다.


김광현은 최근 꾸역꾸역 막아내며

이제는 확실히 하락세로 접어든 모습인데,


최근 기아 원정 10경기 기준으로는

3승3패 3.68의 방어율입니다.


양 팀 오늘은 흐름상 타격전 가능성이 높아



8.5기준 오버.





3. KT 키움


소형준, 하영민, 선발입니다.


어제는 키움이 승리를 가져가며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갈길바쁜 KT는 연패에 빠졌습니다.


소형준은 꾸준한 피칭이 돋보이는데,

키움 상대로는 올 시즌 원정에서 두차례 등판해

7이닝 1실점, 7이닝 무실점 모두 호투하며

2승을 따낸 좋은 기억이 있고,


홈에서는 5경기 1승2패 7.40의 방어율로

한번 크게 무너진 경기가 걸립니다.


하영민은 키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고

KT 원정에서는 최근 선발로 나선 2경기

5~8실점 허용하며 난조를 보였습니다.


최근 키움의 상승세가 강해

KT의 강승을 장담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하영민 상대로 홈에서는 KT 타선이 잘 공략해

오늘은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KT 승.





4. 롯데 LG


감보아, 임찬규, 선발입니다.


어제는 LG가 불펜의 위용을 과시하며

3-2로 승리해 연패를 끊어냈고,

롯데는 최근 2승4패의 부진입니다.


롯데는 구세주로 떠오른 감보아가 등판하는데,

데뷔전 첫 경기 패배를 뒤로하고

5연승을 달리며 기세가 좋습니다.


다만, 직전 NC 원정에서는 5실점 허용해

자책점이 2점에 그쳤지만,

불안감도 다소 노출했습니다.


최고의 입담꾼 임찬규는 뒤늦게 눈을 뜨면서

매년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올 시즌도 8승을 따내며 역할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롯데 원정에서는 10경기 기준으로

3승1패 2.67의 방어율 기록 중입니다.


양 팀 어제는 비교적 정상적인(?) 경기 내용이었는데,

오늘은 뜨거운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8.5기준 오버.





5. 한화 NC


문동주, 목지훈, 선발입니다.


어제는 패색이 짙었던 한화가

8회 대량 득점을 가져가며 역전승을 따내

단독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문동주는 직전 삼성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 호투하며 다시 페이스를 되찾았고,

NC 상대로도 올 시즌에만 2승을 따내며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목지훈은 KT 원정에서 호투하며

여전히 가능성 있음을 증명했는데,


한화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등판해

6이닝 4실점 허용하며 패배했습니다.


한화가 어제 기운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한화 승.